폴리네시아의 맛은 폴리네시아 섬의 문화와 전통을 정통의 맛과 세계적인 수준의 다이닝 경험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 한 전통,조리 방식과 현대적인 요리 기법이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폴리네시아 요리의 맛을 선사합니다.
폴리네시아 전역에서 사용되는 전통적인 조리 방식 중 하나는 지하 오븐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와이에서는 이를 이무(Imu)라고 부르며, 오아후의 폴리네시아 문화센터에서도 이러한 방식이 재현됩니다. 새벽 일찍부터 이무를 준비하여 돼지고기를 넣고 10시간 동안 천천히 쪄내는데, 이 과정은 고기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무 조리법은 루아우(Luau)와 같은 축제나 행사에서 자주 사용되며, 세대를 거쳐 전해 내려온 전통적인 요리법입니다. 비록 현대적인 요소가 가 미되기도 하지만, 이무를 이용한 조리법은 폴리네시아 요리의 오랜 전통을 존중하고 보존하는 중요한 방식 중 하나입니다.
폴리네시아 문화센터의 사모아 마을에서, 사모아 문화 전문가인 크리스폴 토파(Creasepaul Tofa)와 수석 셰프 펠릭스 타이(Felix Tai)가 전통적인 사모아 요리법을 활용한 특별한 요리 시연을 제공합니다. 이곳에서는 뜨거운 돌(Hot Rocks)을 이용하여 요리를 하는데, 예를 들어 코코넛 밀크와 브라운 슈가에 절인 신선한 코나 캄파치(Kona Kampachi) 생선을 뜨거운 돌 위에 올려 요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요리법은 사모아 전통 요리법을 바탕으로 하여 개발된 것으로, 문화센터의 사모아 마을에서는 이러한 요리 시연이 자주 이루어집니다.
비범한 요리 재능과 최고의 요리 경험
폴리네시아의 풍미와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헌신하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셰프 펠릭스 타이(Felix Tai)가 이끄는 팀은 최고 수준의 요리를 선보입니다. 셰프의 손끝에서 탄생한 요리는 알로하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되며, 이를 통해 한 입 한 입마다 폴리네시아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조달한 유기농 재료는 신선함을 유지하며, 주변의 땅과 바다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풍미를 만들어냅니다.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는 살아 숨 쉬며 배움을 이어가는 교육의 장입니다. 우리 셰프들은 학생 직원들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재능 있는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폴리네시아 문화의 보존과 전승을 이어가고 있음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학생들이 보여주는 사랑과 헌신은 우리에게 큰 영광이자 감동입니다.
재능 있는 랜든 헐링거의 수석 부셰프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헐링거는 열정적이고 재능 있으며, 자신의 분야에 헌신하는 훌륭한 리더입니다. 헤드 셰프들의 지도 아래, 그는 자신의 요리 실력을 갈고닦으며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열정을 더욱 다져왔습니다.
오늘은 또 한 명의 멋진 학생 요리사, 대릴 스넬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스넬슨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출신으로, 지난 6개월간 브리검 영 대학교 하와이 캠퍼스(BYU-Hawaii)에서 전일제로 공부하면서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의 메인 키친에서 요리사로 근무해 왔습니다. 밝은 미소를 지니고, 배움에 대한 열정과 빠른 습득력을 가진 그는 우리의 모든 음식이 사랑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빛나는 예시입니다.
